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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시청률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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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 시청률 14.3%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16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토론회가 지상파3사와 종편4사 그리고 YTN 등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55분까지 동시 중계 방송됐다.
시청률 합은 14.3% (TNMS 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KBS1은 수도권 지역에서만 해당 토론회를 방송 했는데 시청률은 3.8% 였고 KBS1 뒤를 이어 수도권에서 채널A (2.5%), MBC (2.0%), SBS (1.9%), MBN (1.0%), TV조선 (0.7%), JTBC (1.0%), YTN (0.6%) 등의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이날 토론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순간은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범 야권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는 취지로 각 자 마무리 발언을 할 때로 최고 1분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