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커피라떼 1+1'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던킨이 지난 2일 새롭게 선보인 '버터스카치 라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한층 강화된 구매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커피라떼 1+1 행사는 오늘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며, 던킨 매장에서 '버터스카치 라떼'를 비롯한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간 커피 메뉴 6종 중 하나를 주문하면, 원하는 커피라떼를 하나 더 증정한다.
한편, 던킨의 시그니처 커피 버터스카치 라떼는 달콤하고 쌉쌀한 특유의 풍미와 우유 거품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버터스카치 우유 베이스에 묵직하고 진한 던킨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고, 음료 위에 스카치 밀크 폼을 올려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버터스카치 라떼는 출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누리며 '던킨 커피'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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