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CI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대우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490억원 규모로 23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545회 S&P500-HSCEI-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 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 자산의 가격이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 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초 자산이 가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 시 세전 수익률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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