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쟈뎅이 24일 추출 기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클래스 핸드 드립 커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세계 커피 산지 고유의 특징과 풍미를 담은 100% 싱글오리진 드립백 커피다. 고품질 원두에 섬세한 로스팅 프로파일링이 더해져 원두커피 고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질소 충전 공법으로 원두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 '브라질 디카페인' 총 4종이다. 마일드 콜롬비아는 콜롬비아 페레이라 산지 원두의 부드러운 풍미와 오렌지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스모키 과테말라는 은은한 스모키 향,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은은한 꽃향을 느낄 수 있으며 브라질 디카페인은 천연 탄산수에서 유래한 이산화탄소로 카페인만 99.9% 제거했다.
쟈뎅샵을 비롯 온라인 쇼핑몰 및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일드 콜롬비아, 스모키 과테말라, 샤이니 에티오피아는 5800원, 브라질 디카페인은 59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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