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가 활기 넘치는 봄을 위한 '투썸 홈트 케어 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집콕 일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홈트(홈 트레이닝) 트렌드를 반영했다. '투썸 홈트 케어 세트'는 홈트 입문 필수품인 쉐이커와 홈트 밴드, 마사지볼로 구성했다. 봄을 닮은 청량한 그린 컬러와 부드러운 퍼플 컬러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쉐이커 제품은 프로틴 파우더나 분말형 식사 대용품 등을 뭉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물이나 음료와 함께 혼합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쉐이커 하단에 별도 공간이 있어 외출 시 헬스 보조제나 알약 등을 챙겨서 휴대하기 용이하다. 홈트 밴드는 밴드 하나로 근력 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실리콘 마사지볼은 마사지에 적합한 크기와 강도로 만들어져 혼자서도 온몸 구석구석 손쉽게 마사지할 수 있다.
투썸 홈트 케어 세트 정가는 2만1000원이다.
신제품 자몽 시트러스 프라페 또는 베리 리치 프라페 구매 시 약 43% 할인된 1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프라페 2종은 투썸이 봄을 맞아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 과일을 활용해 선보인 음료다. 투썸 홈트 케어 세트 2종은 오는 26일 출시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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