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 중인 크몽이 주식, 부동산을 비롯한 투자 및 부업 관련 전반의 지식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는 ‘크몽 머니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머니플러스는 주식, 부동산은 물론 블로그 수익화, 커머스 제휴 마케팅, 해외 구매대행, 전자책 출판, 이모티콘・굿즈 제작 등 다양한 재테크와 부업 노하우를 총 2500개 이상의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특히 머니플러스는 PDF 형태의 전자책 파일로 평생 소장이 가능하고 더 궁금한 내용은 저자에게 크몽 메신저 기능을 통해 1:1 문의 및 상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크몽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총 11개 분야에서 20만명 전문가들을 통한 부업, 창업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현재 크몽은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편집,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글쓰기, 비즈니스컨설팅, 취업・투잡, 운세・상담, 레슨・실무교육, 주문제작 등의 전문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으로 총 25만건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크몽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운영하며 관공서와 대기업을 비롯한 B2B 시장으로도 프리랜서 진출을 돕고 있다.
한편 크몽은 머니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매주 추첨을 실시,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해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