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29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정헌 현 대표이사(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정헌 대표이사는 2024년 3월까지 3년 간 넥슨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지난 2018년 취임한 이 대표이사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외형적으로 높은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V4', '바람의나라: 연' 등 다수의 신규 모바일게임 흥행을 성공시키는 등 체질개선도 이뤄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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