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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위스 화장품…호텔신라, 브랜드 협업 강화

이번엔 스위스 화장품…호텔신라, 브랜드 협업 강화
서울신라호텔 비즈니스 디럭스(왼쪽)과 셀코스메트 셀룰라 크림

호텔신라가 이번에는 스위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과 손잡았다. 호텔신라는 최근 뷰티, 패션, 항공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스위스의 피부과학 화장품 '셀코스메트 셀맨'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며 생기 있는 봄을 준비할 수 있는 '모먼트 오브 플레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셀코스매트 셀맨'이 서울신라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에 국내 첫 부티크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이번 협업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호텔신라는 전했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피부 과학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30년 이상 개발해 온 고유 기술을 통해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하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다. 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포장을 아우르는 모든 공정이 스위스에서 이뤄져 유명세를 떨쳤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스위스 하이엔드 피부과학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데일리 피토 스킨케어(15ml)와 셀룰라 크림(15ml) 등으로 구성된 셀코스메트 익스피리언스 키트가 1개 제공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