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WEi)./제공=위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2년만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위아이(WEi)가 '부산 홍보돌'로 나섰다.
1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데뷔한 위아이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심을 강타하며 '괴물 신인'을 넘어 '글로벌 대세돌'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위아이의 행보 하나 하나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위아이의 부산 홍보영상 촬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위아이가 홍보영상을 촬영할 장소는 마린시티와 광안리, 해운대 세 곳이다. 세 곳 모두 홍보영상의 주요시청대상인 10~20대 여성이 선호하는 여행 테마이자,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부산 여행의 목적으로 꼽은 '사진촬영' '바다' '운동'과도 부합하는 곳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세계인들에게 생생한 현장감과 여행의 설렘을 전할 이번 스페셜 영상은 2021 BOF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된다.
4일간의 BOF만이 아니라, BOF가 열리는 축제의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위아이가 출연하는 부산 홍보영상은 BOF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2021 BO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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