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봄 시즌 메뉴로 '우거지뼈해장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육수당의 신메뉴 '우거지뼈해장국'은 푹 삶은 돼지등뼈와 우거지에 고소한 들깨를 넣어 한 끼 식사 및 해장용으로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봄 시즌에 맞게 깻잎 새순을 넣어 기존 해장국보다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육수당은 '우거지뼈해장국' 출시와 함께 기존 메뉴인 '수원고기집 된장국밥'도 봄 시즌에 맞춰 리뉴얼했다. 리뉴얼된 '수원고기집 된장국밥'은 집된장, 청국장, 시골된장 등 3가지 된장과 우삼겹에 제철 나물인 봄 달래를 넣어 봄의 맛을 추가했다
육수당 관계자는 "든든하게 먹는 국밥 메뉴에 봄 시즌과 어울리는 껫잎 새순과 봄 달래를 넣어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로 출시된 해장국과 리뉴얼된 된장국밥은 대중적인 메뉴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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