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리빙 블라썸’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홈리빙&인테리어를 테마로 ‘리빙 블라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날씨가 완연해짐에 따라 집 안에 쌓인 짐을 정리하고 침구나 소품 교체로 산뜻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먼저 이번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상품을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5000원,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오플램 블라썸 IH 엑스트리마코팅 궁중팬/프라이팬과 핑크 블라썸 IH 세라믹양수냄비, 썬터치 핑크블라썸 가스레인지를 준비했다.
침실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침구류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홈플러스 시그니처 이불과 The Home 이불은 40% 할인된 가격에, 홈플러스 시그니처 및 The Home 패드는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숙면을 위한 베개솜 4종도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세면타월과 욕실화 등 욕실 용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팬트리로 쓰기 좋은 홈플러스 시그니처 메탈랙 4단과 서랍함 등 수납 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도 올 봄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공기정화 식물과 배양토, 화분 등 원예용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남주애 홈플러스 홈리빙팀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대청소와 인테리어로 집 안에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관련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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