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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서해 바다에서 봄날의 피크닉을~"

"영종도 서해 바다에서 봄날의 피크닉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서해 바다가 펼쳐지는 영종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거 6일 밝혔다.

봄날의 피크닉을 테마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패밀리 피크닉 펀(FUN) 패키지와, 패밀리 피크닉 풀(FULL) 패키지 두 옵션으로 구성됐다.

패밀리 피크닉 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어른 2명과 어린이(만 12세 이하) 2명까지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스낵이 담긴 피크닉 가방과 영종도 관광 테마 지도 및 스티커도 선물로 증정한다.

패밀리 피크닉 풀 패키지는 펀 패키지 옵션에 석식이 추가된다. 석식 또한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까지 무료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패키지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피크닉 가방 중 숙박권, 식사권 등의 경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증정해 총 26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패키지 기간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위치한 영종도에는 을왕리, 왕산, 무의도 하나개 등의 여러 해수욕장과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하나개 해수욕장의 해양탐방로 및 집라인, 마시안 해변의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영종도에는 탁 트인 서해바다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해양레저 시설이 있다."며 "어린이 날을 맞아 온가족이 영종도에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피크닉 용품과 영종도 관광 테마를 합친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