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 동부권 임대 수요까지 확보한 장한평역세권 오피스텔 ‘퀀텀뷰’ 눈길

서울 동부권 임대 수요까지 확보한 장한평역세권 오피스텔 ‘퀀텀뷰’ 눈길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도보 2분 초역세권 입지를 선점하는 ‘장한평역 퀀텀뷰’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근래 분양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피스텔은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 속에서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통계 자료를 통해서도 오피스텔 거래량의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2만7997건으로 전년 2만4676건 대비 13.46% 늘어났다.

특히 오피스텔은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오피스텔(일부 세대 제외)로 지방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시가표준액 1억 이하 오피스텔은 주택수 미포함인 데다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할 뿐 아니라 대출을 위시한 다양한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장한평역 퀀텀뷰는 사업지 주변에서 진행되는 개발 사업의 직접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장한평역 일대를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산업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으로 군자차량기지와 중랑물재생센터 부지를 활성화 지역에 포함시켜 대규모 개발과 미래자동차 전략산업육성 시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수혜지로 거론되고 있는 오피스텔 퀀텀뷰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및 근린상가의 동시 분양에도 많은 이목이 모으고 있다.

남명건설㈜과 ㈜일원종합건설이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에서 선보이는 장한평역 퀀텀뷰는 전용 △19㎡ 82실 △30㎡ 17실 등 총 99실 규모의 2가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1.5룸으로 설계됐다. ㈜케이디엘씨엔씨이 시행을 맡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을 담당한다.

전 세대 넉넉한 서비스 면적이 포함되는 복층형 설계가 적용돼 주거 만족도 향상과 함께 높은 임대료 책정을 기대할 수 있다. 실내는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빌트인 시스템과 풀옵션이 제공돼 입주민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수납공간과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 등이 도입돼 생활의 편의를 높인다.

단지 인근에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대형병원, 자동차복합매매센터, 중랑천 체육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중랑천 파노라마 뷰를 확보해 쾌적성을 높였으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 및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과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구비해 서울 전역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각종 개발 호재도 기대 요소다. 반경 1㎞ 내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있어 도심 이동이 편리하고 도시철도 면목선이 2030년 이내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이어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올해 착공돼 2026년 개통 예정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도 기대된다. 장한평역에서 GTX B•C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까지 네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 주택 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 및 편의 시설과 인접하고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을 갖춰 실거주 시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유동인구를 비롯해 인근 3000여 사업체 직장인 수요,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의 대학생 수요 등 서울 동부권에서 가장 많은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수요자들이 홍보관에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에서 공개 중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