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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 ‘점핑앤덤핑’, 첫 촬영 돌입



암호화폐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 ‘점핑앤덤핑’, 첫 촬영 돌입
▲사진 = K-PLAY Contents 제공


최근 ‘점핑앤덤핑’ 출연 배우들(배우 임호,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양승원)과 K-PLAY Contents, Gemstone Film제작진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9일 ‘점핑앤덤핑-돈의시대’ 강의쇼 첫 촬영이 진행되었다.

'점핑앤덤핑'은 무궁무진하게 변화해온 화폐의 역사와 지금 가장 화려한 정점에 서있는 미래의 화폐 ‘암호화폐’를 유쾌하게 다룬 암호화폐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이다. 파트 1 ‘돈의시대’는 드라마와 강의쇼가 합쳐졌으며 파트 2, ‘펌핑게임’은 실질적인 거래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내용이다.

점핑앤덤핑은 19일 의정부 미술 도서관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색깔에 맞는 다양한 OTT 플랫폼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점핑앤덤핑-돈의시대’에서는 블록체인 연구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정보대학원 김승주 교수를 비롯해 배우 임호,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개그맨 양승원과 전 한국 외국어 대학교 철학과 김정겸 교수가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론을 강의 토크쇼로 풀어내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암호화폐를 보다 더 정확히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강의쇼 진행을 맡은 김승주 교수는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쁜 마음이다. 하는 시간 내내 즐겁고 유의미한 강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를 전해 기대를 더했다.
이어 김승주 교수는 강의쇼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상관관계부터 ICO와 떠오르고 있는 DEFI, NFT까지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공개했다.

배우 임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강의였다”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걱정이 많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