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스러운 감성의 소파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오염 등에 대한 관리가 쉽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밝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였다.
안마의자 기능도 한층 향상됐다. 총 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안마를 받는 느낌의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사용자 체형에 맞춘 각도, 다리길이 조절과 더불어 '무중력 기능'과 '온열 기능'까지 갖췄다.
이번 선보인 제품은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한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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