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 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유한회사 우티가 플랫폼 중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T는 플랫폼 중개 사업 시작과 함께 처음 UT 택시(중형, 모범, 대형)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 탑승 만 원 할인 혜택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단, 이용객은 차량 요청 전 미리 UT 애플리케이션(앱)에 신용카드와 프로모션 코드 ‘신규10’을 등록해야 한다.
아울러 UT는 공식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함께 행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토스머니와 최대 1만원에 이르는 UT 첫 탑승 할인쿠폰까지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토스 앱에 접속해 혜택 메뉴를 클릭, 행운 퀴즈를 찾아 제시된 문제를 풀면 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UT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T는 앞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UT 플랫폼 중개 서비스 앱은 금일 오전 11시부터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기존 티맵택시 앱을 리브랜딩한 UT 앱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새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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