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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드’ 통해 퓨처 모빌리티 인재 육성 [수입차도 ESG 시대]

<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 통해 퓨처 모빌리티 인재 육성 [수입차도 ESG 시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현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통해 ESG를 구현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통해 한국의 퓨처 모빌리티와 4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문화 인프라의 구축, 지역사회 기여에 힘써 나가고 있다. 투모로드는 '미래(tomorrow)'와 '길(road)'의 합성어로 미래 인재들이 퓨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미래 4차산업의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동행을 의미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는 △미래인재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 (투모로드스쿨) △학생들을 미세먼지와 교통사고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사업(초록빛 꿈꾸는 통학로·교실숲·산림복원·탄소중립 숲) △다양한 체험활동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코로나 극복 초록 기프트박스·시크릿 산타·겨울 방한키트) 등으로 구성된다.

투모로드스쿨은 학생들이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을 학습, 구현해 보는 문제 해결형 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론수업에 더해 코딩로봇자동차의 활용, 미래진로 탐색, 퓨처 모빌리티가 변화시킬 미래도시의 교통환경 설계 및 구현 수업 등이 진행된다. 올해 1학기 투모로드스쿨은 전국 77개교 2215명이 참여하고 일부 학교에선 1학년 전체 학급이 신청했다.


또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띵크! 투모로드 온택트 콘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사업으로 오는 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100팀에게 4주간 교구재 대여 및 온라인 코등 교육을 제공한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