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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남편?…"누리는 것 많지만 고충도 있어"

도경완, 장윤정 남편?…"누리는 것 많지만 고충도 있어"
[서울=뉴시스] '티키타카' 캐스트 이미지. 2021.04.29. (사진 = 티키타카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티키타카'에서 근황을 전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2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내 장윤정씨가 지금 하고 있는 거 다 빼고, 우량주로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 뺐다"며 "500만 원 넣었는데 800만 원에 뺐다"고 말했다.

장항준, 이상순과 함께 3대 남편으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선 "대표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보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고충이 있을 거다.
반면 누리는 것도 많다. 마냥 안 좋게 보거나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내가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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