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왼쪽)가 제시킴 제시키친 대표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제공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진행한 아산상회 '매칭그랜트' 수여식에서 북한 건강 간편식 브랜드 '제시키친'에 총 22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금을 받게 된 제시키친은 아산상회 1기로 선발돼 프로그램 전 과정을 수료한 팀으로 북한 혜산 출신의 제시킴이 대표로 사업을 운영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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