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SBS
[파이낸셜뉴스] 감성 가수 성시경이 스페셜 MC로 9일 SBS 인기 일요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자 ‘미우새’ 시청률이 1부,2부, 3부 모두 일제히 상승 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 했다.
TNMS 발표에 따르면 이날 ‘미우새’는 1부 ~3부까지 모두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는데 지난 1월 17일 이후 4개월만에 ‘미우새’ 최고 시청률 (1부 12.7% 2부 14.4%, 3부 14.2%)이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성시경 출연에 가장 큰 시청률 반응을 보인 시청자층은 40대여자 시청자들로 이들 시청률은 한 주전 대비 시청률이 무려 3.1%포인트 상승을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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