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왼쪽)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회중앙회는 어르신의 사회적 활동 역량 및 돌봄시스템 강화를 위한 '디지털 경로당 구축 협력'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경로당은 LTE·와이파이 등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영상회의 시스템과 돌봄로봇 등이 도입된 공간이다. 어르신들은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된 활동이 가능하다. 방문자의 출결상태를 분석해 고독사나 사고사에 대응하는 역할도 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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