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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기능성 탄산수 '빅토리아 에너지·릴렉서' 출시

웅진식품, 기능성 탄산수 '빅토리아 에너지·릴렉서' 출시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탄산수 '빅토리아'에 기능성을 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기존 레몬, 자몽, 청포도 등의 과일,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 허브에 이어 기능성을 더한 인헨스드 스파클링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의 활력과 휴식을 더해주는 '빅토리아 에너지'와 '빅토리아 릴렉서' 총 2종이다.

빅토리아 에너지는 커피 추출 카페인 50mg이 더해진 제품이다. 빅토리아 릴렉서는 L-테아닌 100mg이 들어있어 숲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과 일상 생활 속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웅진식품 탄산 음료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 최다 플레이버로 다양한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는 빅토리아가 기능성을 담은 신개념 탄산 스파클링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