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스터그룹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 출시
[파이낸셜뉴스] 변비나 설사로 고생하는 댕댕이와 냥이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이 최근 출시됐다.
‘유산균의 왕’이라 불리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무려 550억 마리 들어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프리미엄 제품이다.
18일 반려동물 유제품 전문기업 푸드마스터그룹(대표 박형수)이 수년의 연구개발 끝에 최근 출시한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은 국내 반려동물용 유산균 역사를 새로 쓴 야심작으로 평가된다. 모든 원료가 사람용 유산균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들로 구성됐다.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은 일단 유산균 양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일회분인 스틱 한 포(2g)에 들어있는 유산균 수가 550억 마리. 일반인이 즐기는 스틱형 유산균 제품이 10억 마리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위해 연구진이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아낌없이 유산균을 투입했음을 알 수 있다.
주입된 유산균 품질도 단연 발군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캐나다 랄몽(Lallemand)사와 이탈리아 사코(Sacco)사의 프리미엄 유산균이 각각 200억, 150억 마리 투입됐다. 이 역시 기존 반려동물용 유산균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역대급 조합이다.
강아지용과 고양이용 2종으로 강아지용에는 눈 건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 복합물과 관절,연골 건강에 좋은 상어연골분말이, 고양이용에는 방광 건강에 좋은 파크랜 크랜베리와 고양이 필수아미노산인 타우린 등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가 1일 권장량 이상 함유됐다. 여기에 더해 면역, 성장발육, 뼈, 관절, 그리고 피부, 피모를 위한 성분이 추가로 들어간 올 케어 유산균 제품이다.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은 최첨단 과립 공법을 사용한 분말과립형태로 반려동물이 설사나 무른 변을 볼 경우 또는 평소 장 건강 유지를 위해 1일 1포씩 그대로 주거나 사료(간식, 펫밀크)와 함께 주면 된다.
박형수 푸드마스터그룹 대표는 “프로바이오틱스만 넣은 여타 유산균 제품과 달리 우리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넣은 프리미엄급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라며 “신바이오틱스 급여 시 더 많은 유익균이 장까지 살아갈 뿐 아니라 더 활발하게 증식해 장 건강에 훨씬 더 이롭다”고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장점을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어 “쾌변 유산균 550을 포함한 닥터할리 펫 제품은 전부 100% 휴먼 그레이드 급으로 최고의 품질기준을 갖춘 국내공장에서 제조해 미국, 대만, 베트남 등에 수출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장 트러블 시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의 안심 급여를 적극 추천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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