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를 배합해 생기충전과 미백에 좋은 '하이뮨 글루타치온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개의 아미노산이 세포에서 합성되는 항산화 물질로, 효소 활성화, 해독작용, 미백 효과, 항산화 물질 평형 유지 등의 기능을 한다. 30대부터 체내 글루타치온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너뷰티나 활력 충전을 위한 중요한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제품 중 가장 높은 50% 순도를 자랑하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500mg(글루타치온으로써 250mg)을 함유했다. 여기에 영국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 500mg(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500%)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B군과 셀레늄을 배합해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활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영양설계 했다. 1박스(30포) 기준 4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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