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화아이엠씨는 347억3340만원에 광주시 북구 연제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22.98%에 해당한다. 거래 상대방은 슬라이드 레일 제조업체 세고스다.
회사 측은 "매각대금을 통한 차입금 상황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물적자산 효율화를 통한 원가 개선 및 유동자금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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