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RS-XB13 사진 소니 제공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및 파티 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SRS-XP50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RS-XB13’은 253g의 가벼운 무게에 엑스트라 베이스와 음향 확산 프로세서를 통해 사운드를 구현한다.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SRS-XB13 스피커 2대를 연결할 경우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감상할 때 좌우가 분리된 스테레오 구성의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게 소니측 설명이다.
SRS-XB13은 휴대가 간편하며, 분리형 스트랩을 통해 캠핑 시 천막, 등산 시 백팩 등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IP67 등급의 방진 및 방수 기능을 갖췄다. USB-C 타입을 지원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 시 최대 1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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