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경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회장과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이 28일 인천 노인일자리 맞춤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3층 교육실에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인천 노인일자리 맞춤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노년세대의 경륜을 활용한 유튜브사업단 활성화 및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상,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더 많은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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