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한킴벌리가 아이들이 스스로 피부를 케어하는 습관을 즐겁게 기를 수 있도록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캐릭터’와 ‘그린핑거 마이키즈’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5월 31일 만 4~10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전용 스킨케어 제품인 그린핑거 마이키즈의 신제품 푸다오 판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샴푸 워시,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되며 세정부터 보습까지 단계별 꼼꼼한 케어를 돕는다.
모링가, 대나무수액, 연꽃추줄물로 구성된 그린핑거 키즈만의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은 피부 보호, 보습, 진정 작용으로 잦아진 바깥활동으로 지치고 아기 때보다 건조해진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로션의 경우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 워시·샴푸는 소량만 사용해도 생성되는 풍성한 거품으로 아이들이 귀여운 푸바오 팬더 캐릭터와 함께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피부를 가꾸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연약한 아이피부에 안전하도록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였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귀여운 푸바오 판다 캐릭터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고 가꾸는 방법을 즐겁게 익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린핑거 마이키즈 푸바오 판다 에디션 제품은 유한킴벌리 공식 직영몰 맘큐에서 구매 가능하며,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팬티 2종'과 '우리아이 입체마스크'도 푸바오 콜라보 에디션으로 곧 출시될 예정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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