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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최대어 래미안원베일리 견본주택 개관

이번주 전국서 8000가구 분양

이번주 전국적으로 8000가구 이상의 청약 물량이 공급된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8032가구(일반분양 762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주요 단지로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경기 연천군 연천읍 'e편한세상연천웰스하임',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이 있다.
서해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전용면적 74∼118㎡ 총 641가구 규모로 인근에 동춘초·청량중·대건고·연수고 등의 학교가 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상반기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견본주택이 이번주 개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트리지아', 강원 평창군 평창읍 '평창진부웰라움더퍼스트', 전북 익산시 왕궁면 '익산푸르지오더퍼스트' 등 9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