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할리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협업한 여름 프로모션 캠핑 굿즈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8일 오전 7시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할리스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하이브로우는 배우 이천희와 그의 동생 건축가 이세희 형제가 운영하는 퍼니처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슬로우 체어'는 일상 속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몸을 편안히 감싸주는 의자와 우드로 만든 팔걸이가 특징이다. 뒷면은 메쉬 포켓을 부착해 수납이 용이하다. 접이식 구조로 이뤄져 이동 및 보관에 편리하다. '멜로우 테이블'은 자주 사용하는 캠핑용품을 담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바스켓을 함께 구성했다. 제품의 무게는 1.2㎏이다. 나무로 만든 접이식 상판을 얹어 편리하게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분위기에 따라 단계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글로우 랜턴'은 은은한 주황빛부터 선명한 백색빛까지 즐길 수 있다. 글로우 랜턴의 배터리에는 마이크로 5핀 USB케이블을 삽입할 수 있도록해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고객은 품목과 무관하게 1만5000원 구매 영수증 1개당 여름 프로모션 굿즈 1개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굿즈 3종 중 1종을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1개를 등급에 따라 증정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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