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이셰프는 콩고기를 활용한 '채소가든 밀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채소가든 양장피와 미나리 두루치기, 고추잡채 꽃빵 등 3종이다. 모두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의 콩고기를 활용해 제작됐다. 특히 양장피와 고추잡채 꽃빵은 마이셰프 베스트셀러로 꼽혀오던 메뉴로, 마이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에 식감이 살아있는 콩단백 슬라이스를 더했다.
먼저, 채소가든 양장피는 5가지 풍성한 채소와 양장피 면, 콩단백 슬라이스에 마이셰프의 특제 겨자 드레싱을 곁들였다. 채소가든 미나리 두루치기는 목살 식감을 주는 콩단백 슬라이스에 향긋한 미나리, 매콤한 소스로 한국적인 맛을 살렸다. 채소가든 고추잡채 꽃빵은 각종 채소와 죽순, 콩단백 슬라이스에 고추기름, 특제 소스를 넣었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밀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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