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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일훈, '몰락한 아이돌'

[포토] 정일훈, '몰락한 아이돌'


[FN스타 이승훈 기자]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 출신 가수 정일훈이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 공판에 참석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10일 오후 2시 정일훈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장역 2년을 선고했다.정일훈은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구속됐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