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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규제자산과 규제부채' 주제로 웨비나 개최

회계기준원, '규제자산과 규제부채' 주제로 웨비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회계처리'를 주제로 온라인 KAI 포럼(웨비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올 1월 발표한 공개초안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내용을 소개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로 기획됐다.

규제자산과 규제부채는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재를 공급하는 기업의 수익인식과 관련해 발생하는 자산과 부채를 뜻한다.

주성호 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이 IASB 공개초안 내용을 소개하고 서정우 국민대 명예교수(전 IASB 위원)를 좌장으로 김태언 한국가스공사 회계결산부장과 허세봉 삼정KPMG 부대표, 송민섭 서강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