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시그니처 위크’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시그니처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Private Brand) ‘홈플러스 시그니처’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자이언트 한판오리고추장불고기, 한판불고기(500g), 홈플러스 시그니처 햅쌀밥(210g*12입), 홈플러스 시그니처 숯불 닭꼬치 3종(스파이시소스/데리야키소스/닭꼬치)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김 7종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하며, 홈플러스 시그니처 밀키트 11종(소불고기버섯전골/순대곱창전골/제주흑돼지간짜장/바지락해물짬뽕 등)은 신한카드 결제 시 30%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간식거리와 마실거리도 초특가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홈플러스 시그니처 육포 3종(바른정 육포/오븐로스팅육포/소고기 안심육포), 홈플러스 시그니처 캘리포니아 구운아몬드·캘리포니아 호두·구운캐슈넛(450g/500g/350g)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 2종(2L*6입/500ml*20입)와 홈플러스 시그니처 병커피 2종(콜드브루/아메리카노), 홈플러스 시그니처 콜라/사이다(1.5L) 등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텐트와 체어 등 각종 캠핑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시그니처 위크는 실속 소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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