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겐다즈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아이스크림 오브 아이스크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아이스크림의 기본이자 최고의 아이스크림'인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1961년 브랜드 창립 당시 선보여 하겐다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온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지난 60년간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아왔다. 특히, 하겐다즈는 바닐라 본연의 맛을 가감없이 구현해 내기 위해 인공색소나 인공향료를 함유하지 않고 달걀, 크림, 우유, 설탕, 바닐라의 다섯가지 재료만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제조하고 있다.
하겐다즈는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신제품 '바닐라 피칸' 파인트 제품을 출시했다. 바닐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고소한 로스티드 피칸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신제품을 포함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이달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2+1로 만나볼 수 있다.
하겐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답하라아오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상단 프로필에 연결된 설문에 참여하면 총 1000명에게 바닐라 파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하겐다즈 제품 후기를 SNS계정에 '#응답하라아오아' GIF 스티커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지난 60년간 하겐다즈에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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