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해산물스낵 '오잉'의 하위 브랜드로 '오잉포차'를 새롭게 선보이며 첫 번째 제품으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스낵이다. 울퉁불퉁한 겉면의 직사각형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한 입 물었을 때에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과 함께 입 안에서 울리는 경쾌한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또 황태채를 활용한 어포 시즈닝과 오징어도 들어가 있어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오잉포차'의 두 번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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