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까지 홈페이지 사전 예약
이용 서버에 따라 특화된 보상획득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Step 4ward'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씨(NC)는 리니지M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7일 대규모 업데이트 'Step 4ward'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Step 4ward'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사이드(Scythe, 낫)를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서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영지 '엘모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열리는 신서버 '그림리퍼' △캐릭터 성장 속도를 극대화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총 5장의 'TJ 쿠폰'을 만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할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신서버 '그림리퍼' 이용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와 '구호 증서(이벤트)'가 담긴 '사신의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90개 △성장 레벨에 따라 사용 가능한 보상 아이템(마법인형 카드 상자(영웅)(이벤트), +5 빛나는 티셔츠&견갑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받는 '사신의 레벨업 보상 상자(이벤트)' 1개 등을 획득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하프 엘릭서 상자(이벤트)' 1개 △'드래곤의 성수(이벤트)' 10개 △'퀘스트 프리패스(일반)'와 '수행자의 두루마리 I~IV'가 담긴 '성장 지원 상자(이벤트)' 1개 △'태고의 옥새(이벤트)' 1개 등을 얻는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Step 4ward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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