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특별한 감성을 소환한다.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오는 28일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X MAKESTAR 한정판 OST 앨범' 판매 페이지를 오픈, 7월 31일까지 팬들의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OST 앨범은 국내 한정으로, 오직 메이크스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24년 전, '세일러문'의 OST '달빛의 전설'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편곡가 이승복과 가요계의 대모이자 '국민 코러스'로 불리는 김현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 했다. 이들은 과거 오리지널 싱글의 매력을 살린 '달빛의 전설 2021 Ver.'은 물론 새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달빛의 전설 Acousitc Ver.'을 팬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이뿐만이 아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트랙이 마련된 것. 주인공 세라 역의 성우 최덕희와 루나 역의 성우 이선이 부르는 '달빛의 전설' 보너스 트랙 역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메이크스타는 CD 앨범 패키지 외에도 홀로그램 엽서와 32GB USB, 아크릴 키링 2종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얼리버드 스페셜 300장 한정으로, 기 구성품에 한정판 데스크패드까지 포함돼 벌써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메이크스타는 이번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외에도 앞서 '빛의 전사 마스크맨' 30주년 DVD 및 '도라에몽' 랜선 생일파티, '궁(宮)' 작가 박소희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디지몬X라온' 공식 콜라보 OST 등 다채로운 추억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메이크스타 측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팬 여러분들을 위해 24년 만에 특별한 분들이 모이게 됐다.
뜻깊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애정 어린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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