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방송비평학회(회장 이순모)와 (사)한국매거진미디어융합학회(회장 이용준)가 지난 25일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중구 정화예술대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디어 문명 전환과 콘텐츠 비즈니스의 뉴노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방침에 따라 청중입장은 제한하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최창섭 전 서강대 부총장과 변동현 서강대 명예교수의 축사,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의 “메타버스 트렌드와 문화예술 융합 비즈니스의 미래” 주제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됐다.
'코로나 팬데믹시대, 언론 보도 &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대주제의 1차 기획세션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언론의 성찰적 분석'이라는 주제로 박상배 교수(순천향대)와 “라이프스타일 의학과 미디어 헬스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류승원 방송비평학회 이사가 발제를 진행했다.
2차 기획 세션 대주제는 'FC(Food & Cook)와 미디어콘텐츠, 그리고 융합 비즈니스'로, 권오천 교수(경남도립남해대학)와 차윤희 교수(경남도립남해대학)가 공동으로 '유튜브 먹방콘텐츠에 대한 영양학적 분석과 비평'을 제1발제로 했다. 고두희(성균관대 박사수료)가 'FC 콘텐츠의 융합 비즈니스 현실과 가능성 탐색'이라는 제2발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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