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런칭 7주년, 200호점 돌파
[파이낸셜뉴스] 떡볶이에 치킨을 더한 떡닭 브랜드 걸작떡볶이치킨은 두 번째 모델로 발탁한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의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네고왕 시즌2에 출연한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는 매출 2배 또는 500만뷰 중 1개라도 달성 시 장영란과 이이경을 모델로 발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방송 후 걸작떡볶이치킨의 매출은 전주 대비 220% 상승했고, 전년 대비 320% 상승했다. 유튜브 조회수는 338만뷰를 기록하며 네고왕 시즌2 에피소드 통틀어 최고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에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는 장영란과 이이경을 동시에 모델로 발탁하며 약속을 지켰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떡볶이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장영란의 상을주다 편,이이경의 혼밥편, 장영란과 이이경이 동반 출연하는 집들이 편까지 총 3편이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장영란과 이이경의 환상 호흡이 돋보였다"며 "떡볶이를 먹고 두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광고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밌게 제작됐다"고 전했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올해로 브랜드 런칭 7년을 맞아 최근 200호점을 돌파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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