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에이스 하드웨어,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 ‘클락앤켄싱턴’ 국내 첫 론칭

[파이낸셜뉴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는 3일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 브랜드, ‘클락앤켄싱턴’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락앤켄싱턴은 ‘Find Your Soul Paint’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1400여가지의 고유 컬러를 활용해 고객 개인별 맞춤 컬러를 제공한다. 고품질 원료와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높은 커버력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클락앤켄싱턴은 냄새가 거의 없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함유 페인트다. 미국 내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 지역 표준 VOC 기준을 충족하며, 조색 후 VOC 증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급 품질과 브랜드 파워로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미국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에서는 미국 현지 제조공장에서 전량 생산 후 직수입하여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로 프리미엄 페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전 제품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리유저블백을 구매 후 인스타그램 인증 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클락앤켄싱턴만의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 인근 지역에 한해 주문시 3시간 이내 조색 및 배송서비스를 유료로 받아볼 수 있다. 사용 후 남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캔을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으로 가져올 경우 폐기물 처리와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친환경 페인트 수거 서비스도 진행한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에이스 하드웨어에서 미국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를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며 “페인트뿐 아니라 초보 페인터를 위한 오프라인 강의와 영상 콘텐츠 확산을 통해 누구나 쉽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전 세계 70여 개 나라, 600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 홈 임프루브먼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처음 문을 연 서울 금천점을 비롯해 용산, 노원, 일산, 퇴계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