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여름 혹서기를 맞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해 애경 AGE 20’s 자외선 차단제를 전달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여름철 혹서기를 앞두고 정비사, 운항·객실승무원 및 각 공항 지점 근무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 등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야외에서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채로 근무하는 △정비사 △운항·객실승무원 △각 공항의 지점 근무자 등 현장근무 임직원 모두에게 애경그룹이 제공한 AGE 20’s 자외선 차단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주항공은 야외 근무자는 물론 모든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등 무더운 여름에도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작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고객들과 행복한 경험을 나누게 하는 조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