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미샤의 대표 히트 상품인 개똥쑥 라인이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며 피부 진정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올 여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개똥쑥 라인 7품목을 새롭게 출시했다. 개똥쑥 라인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미샤의 진정 스킨케어 라인으로 개똥쑥추출물 단일 성분을 사용해 뛰어난 진정 효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개똥쑥 라인은 효능을 더욱 강화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산뜻하게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강화도 개똥쑥을 100일간 정성스레 자연 발효시킨 후 특허 받은 초음파 공법을 적용해 보다 높은 순도의 유효성분을 추출, 진정 효능을 강화했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의 시험 결과 개똥쑥추출물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병풀추출물 대비 피부 온도 개선율이 55%나 더 높게 나왔다.
특히 대표 품목인 개똥쑥 진정 에센스는 일상 속 5대 피부 자극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세안 후 당김, 마스크 자극, 온도 변화, 열에 의한 일시적 자극,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SLS) 자극 개선 임상에서 피부 자극 개선 지수 평균 163%로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피부 수분량도 154% 개선시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채워준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여드름피부사용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는 "각종 뷰티어워드에서 28관왕을 석권하며 인기를 증명한 개똥쑥 라인이 더퍼스트 에센스, 수퍼아쿠아 수분크림을 잇는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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