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T 공유공방 명칭 공모전 /사진=홀트아동복지회
[파이낸셜뉴스]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한부모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HOLT 공유공방’의 명칭을 공모한다.
미혼한부모가 공유공방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공방의 목적과 특징을 살린 이름을 선정하고자 이번 명칭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공모 가능하다.
명칭 공모전은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50만 원, 우수상 2명 각 20만 원, 장려상 3명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HOLT 공유공방’은 미혼한부모들에게 단순한 작업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미혼한부모들이 ‘함께’ 학습하고, ‘같이’ 성장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방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이킹실과 가죽공예실, 수공예실과 커뮤니티실로 구성되어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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