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구보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청운광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파이낸셜뉴스] ‘2021년 젊은 건축가상’에 ㈜아파랏체건축사사무소, 구보건축사사무소,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1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아파랏체건축사사무소, 구보건축사사무소,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 3개 팀, 5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9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지원자들의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및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오는 11월 11일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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