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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한국거래소, 대유플러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대유플러스를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20일 장 마감 후 예고공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대유플러스는 지난 4월 20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사실을 지연공시했다.

거래소는 추후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