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고객 창출’이라는 전사적인 목표 아래 지속적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해온 쉐보레가 ‘2021 한국산업의 판매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국산자동차판매점 부문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작년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카매니저의 회복탄력성 강화에 힘을 쏟은 쉐보레는 올해 고객에 대한 이해의 폭이 깊어질 수 있도록 카매니저를 위한 전문적 교육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편적인 고객만족을 추구하지 않고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교육은 지양한 반면 온라인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을 찾는 것이 우려되는 고객을 위해 전시장 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코로나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의 마스크 의무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쉐보레는 코로나 상황에 발맞춰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한 시승 예약 및 계약을 진행하기도 했다.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래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행한 이러한 방식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펼쳐 나가고 있다. 사내 자원봉사단은 임직원 및 가족, 각 부서, 사회 동호회 등 다양한 봉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봉사단 발족 이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 김장 나눔, 헌혈봉사, 생필품 기증, 장애인 나들이, 보육원 선물 전달, 무료 급식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하기, 코로나 방역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쉐보레는 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지난 2월 전국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으며 지난 6월 임직원들의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취약계층 50가구 아동들에게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2020년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를 포함한 콜로라도, 트래버스 등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활발하게 카매니저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쉐보레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긍정성과 전문지식으로 무장된 쉐보레 카매니저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 및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차량의 진면목을 보다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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