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가을을 앞두고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타임의 새로운 라인 '타임 1993 클럽'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타임 1993 클럽'은 타임의 '럭셔리 레저라인'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어울리게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니트 등 다양한 품목이 출시되며, 생활 방수·건조 등 레저 활동에 유용한 기능이 적용됐다.
'타임 1993 클럽'은 자체 온라인몰 '더한섬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한섬 관계자는 "어떤 제품들과 코디하느냐에 따라 레저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활용도 높게 착용이 가능한 레저웨어"라며 "데일리하게 활용 가능한 레저웨어에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어필되는게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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