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도 여자 52㎏급 박다솔의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박다솔은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52㎏급 8강전에서 프랑스 아망딘 뷔샤르에 세로누르기 한판패를 당했다.
박다솔은 뷔샤르에게 누르기를 허용한 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경기 시작 59초 만에 한판패했다.
박다솔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도전에 나선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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