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가 투숙기간 동안 인피니티풀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우아한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된 유럽풍의 럭셔리 리조트다. 하얀색과 짙은 회색 등 무게감 있는 색감으로 대저택의 이미지를 구현했고, 클래식한 멋과 함께 자연과의 조화도 꾀했다.
인피니티풀은 동화 속에 있는 듯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무더위 속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시그니처다. 여름을 포함해 4계절 내내 운영되는 시설로, 하늘이 손에 잡힐 듯한 느낌과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는 객실과 인피니티풀 입장권(2인 기준), 소노 시그니처 버거 세트로 구성됐는데, 이번 리뉴얼로 패키지 구매 고객은 투숙기간 동안 인피니티풀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크인 시 손목 등에 부착하는 띠지를 지급 받아 입장할 때마다 제시하면 된다. 여기에 동반 4인까지는 인피니티풀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물놀이용 마스크(오션 마스크)를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도 지원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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